무 : 던하다

박정은

  • Typology
    Culture and Arts Creation Place Market (Complex)
  • Location
    125 Haeyang-ro, Yeongdo-gu, Busan
  • Size
    880㎡

무:던하다

 

  근대화에서 현대화로의 사회 환경 변화로 인해 그 기능을 다 한 채 버려지는 공간이 있다.
거청 조선소 역시 국내 조선업의 산물이었으나 현재 방치되고 있었다.
2019년 제3회 국제사진전과 부산의 대규모 맥주 축제 ‘포트 비어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는 이벤트성의 축제나 작품전시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나 그 외 기간에는 방치된 채 공간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거청 조선소 부지는 조선소 특유의 웅장한 건물과 압도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이며, 2000여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자들의 마켓플레이스 부재를 해소하고, 문화 소구의 요소로써 작용할 것이며, 또한 창업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에서 확장되어 음악 감상, 영도의 자연을 닮은 것들을 느끼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의 중심지’ 영도로 작용할 것이다.

영도의 역사를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까지 고려한 도시재생이 활성화됨에 따라 새로워지는 영도에 새로운 활동과 새로운 인구의 유입이 필요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