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s Playground - 영도조선소 재생

박동주

  • Typology
    문화복합시설
  • Location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233일대
  • Size
    309,105m²

1985년에 완공되어 27500석의 관람석을 가지고 있는 현제 사직구장은 노후화되어 구조를 보강하면 잠시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설비 및 편의 시설이 부족하여 이용하는 관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과거와는 다르게 관객들의 프로스포츠 관람하는 연령 성별이 바뀜을 인식하고 과거의 국제 대회 개최를 겨냥한 스타디움적인 건축에서 벗어나 관객 친화적인 볼 파크 개념으로 다가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나는 지금의 야구장에서 볼 수 없는 부산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야구장이 되길 원했고 복합 공간으로써의 확장을 고려해 보려고 한다.

 그 부지로써 부산다움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땅을 선택했다. 그 땅은 지금으로부터 73년 전인 1937년 7월 10일 시작된 영도의 조선소로써 일제시대 때부터 군함을 수리하고 

건조하는 독으로 건설되었으며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상선을 만들며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중심지였던 영도조선소를 선택하였다. 영도조선소는 이제 부산 시민의 놀이터가 될 것이다